대한항공 본사. /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항공 본사. /사진=머니투데이 DB

대한항공이 화물운송부문 실적이 부진하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550원(-2.04%) 내린 2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정미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 등 글로벌 경기 영향으로 인해 화물운송 실적이 부진하다”며 “추가적인 이익 개선을 위해서는 70% 초반 수준으로 떨어진 화물운송의 탑승률(L/F)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이후 화물운송 수송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는데 미중무역 분쟁 완화, IT 수출량 회복 기대 등을 고려하면 내년 수송량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