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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니S DB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93포인트(0.40%) 하락한 2만7821.09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72포인트(0.38%) 내려간 3108.46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43.93포인트(0.51%) 밀려난 8526.73으로 장을 끝냈다.
이날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거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위축했다.
상원이 전날 홍콩인권법을 가결한데 대해 중국이 내정간섭이라고 거세게 반발하면서 미·중 협상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경계감이 퍼졌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가 내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이날 미 행정부 주변 소식통 등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미·중 양국의 합의가 늦어지는 것은 중국이 더 많은 추가관세를 철회하길 요구하는 가운데 반대로 미국도 자국산 농산물 구매 등 중국에 대한 요구 수준을 높인 데 따른 것이다.
중국은 기존 추가관세 철회를 무역합의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반면 미국은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강제 기술이전 방지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관세 철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소식통을 인용,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impasse)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추가관세 철회와 농산물 구매 규모 등을 놓고 양측의 의견이 여전하다는 점에서다.
중국은 기존 추가관세 철회를 무역합의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반면 미국은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 강제 기술이전 방지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관세 철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소식통을 인용, 미중 무역협상이 교착(impasse) 상태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추가관세 철회와 농산물 구매 규모 등을 놓고 양측의 의견이 여전하다는 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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