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공식카페
/사진=넥슨 공식카페
‘V4’(Victory For) 공식카페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넥슨은 ‘미스터리P’를 맞히는 ‘맛보러 왔어유’ 이벤트를 통해 주인공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미스터리P는 누구인가

넥슨은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6일까지 미스터리P의 정체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V4 공식카페에 등장한 미스터리P는 “퀴이~즈 하나 내볼께요. V4의 특별 손님인 내가 누구일까~요? 궁금하쥬?”라며 “게임이나 요리나 똑같아요~ 그래서 한번 맛보로 왔슈. V4가 맛집이라길래”라는 힌트를 남겼다.

넥슨은 미스터리P에 대한 몇가지 추가 단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1월 배우 소유진 SNS에 “남편 서재에 들어왔다가 못 보던 마우스를 발견했는데 이거 혹시 게임하는 마우스인가요?”라며 “화내지 않아요. 그저 궁금할 뿐”이란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잡지 사면 주는 부록입니다”, “요리용 마우스예요” 등 한마음 한뜻으로 미스터리P를 두둔했다. 미스터리P가 이 사실을 생방송 도중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됐다. 당시 미스터리P가 사용한 게임 마우스 가격은 17만원대로 알려졌다.


지난 3월 KBS2 ‘대화의 희열2’에서 미스터리P는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를 하다 직원을 뽑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와우를 한동안 많이 했다”며 “같이 게임을 하던 길드 공대원이 내일부터 게임을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길드 공대원이 게임을 그만둬야 했던 이유는 어머니의 취업 압박 때문이었다. 결국 미스터리P는 길드 공대원을 회사 직원으로 고용했다. 게임을 즐기던 길드 공대원(박규민)은 9년 만에 미스터리P 회사의 브랜드 슈퍼바이저가 됐다.


◆어떻게 참여하나

이번 이벤트는 V4 공식카페에 덧글로 미스터리P의 정체를 적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추첨을 통해 선정한 50명에게 ‘미스터리P의 특별 선물’(10만골드·각인석 1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넥슨은 25일까지 ‘미스터리P의 접속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V4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날짜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며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을 50%씩 상승시켜주는 핫타임 효과를 적용한다.

다음달 31일까지 미스터리P가 준비한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각종 아이템이 담긴 ‘성장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제를 완료하면 ‘화려한 동료 계약서(10개)’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