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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DB |
2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넷째주(25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 전세가격이 0.09% 올랐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0.08%)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수도권(0.13%→0.14%) 및 서울(0.09%→0.10%)은 상승폭 확대, 지방(0.03%→0.05%)도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 0.08%→0.09%, 8개도 –0.01%→0.00%, 세종 0.33%→0.36%)됐다.
서울(0.09%→0.10%)은 전반적으로 4분기 이후 신규 입주물량(2018년 약 2만2000가구, 2019년 약 1만가구)이 감소한 가운데 정시확대 등 대학입시 제도 개편을 앞두고 주요 학군지역(강남·양천·노원구 등)에 수요가 증가하며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 11개구(0.12%→0.13%)는 강남4구의 경우 강남구(0.24%)·서초구(0.14%)는 학군수요 증가, 송파구(0.10%)는 문정·가락동 위주로, 강동구(0.07%)는 고덕·암사동 위주로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남4구 이외의 지역은 양천구(0.27%)가 학군이 양호한 목동 신시가지 위주로, 동작구(0.13%)는 사당·신대방동 위주로, 영등포구(0.11%)는 영등포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강북 14개구(0.06%→0.06%)는 마포구(0.12%)가 공덕·아현·염리동 위주로, 광진구(0.10%)는 학군 양호한 광장동 위주로, 강북구(0.10%)는 미아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07%)는 학군 양호한 중계동(은행사거리) 위주로 뛰었다.
시도별로는 ▲세종 0.36% ▲울산 0.24% ▲경기 0.16% ▲인천 0.14% ▲대전 0.11% 상승, 강원(0.00%)은 보합, 경북(-0.10%), 제주(-0.06%), 충북(-0.06%), 전북(-0.04%)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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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