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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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과 에코델타시티를 잇는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일 사상구 엄궁동-중구 중앙동(충장대로)을 잇는 승학터널사업에 현대건설 컨소시엄(가칭 서부산도시고속도로주식회사)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KB승학터널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롯데건설, 흥우건설, 영동으로 구성됐다.


시는 승학터널사업과 관련 총사업비와 통행료 검증, 세부조건에 대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 및 2026년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승학터널이 완공되면 부산대 개조 핵심사업인 북항재개발과 에코델타시티가 연결되고 엄궁대교·장낙대교와 연결해 부산과 창원간 이동시간이 30분대 단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