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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캡처 |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민식이법'을 폄훼하는 듯한 발언이 나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YTN '돌발영상'에 따르면 전날(2일) 한국당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의원석에서는 '민식인지 삼식인지'라는 대화가 흘러나왔다.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 의총에서는 한국당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전략으로 민식이법 처리가 불발됐다'는 취지로 보도한 언론들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YTN '돌발영상'에 따르면 전날(2일) 한국당 의원총회 시작에 앞서 의원석에서는 '민식인지 삼식인지'라는 대화가 흘러나왔다.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 의총에서는 한국당은 '한국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 전략으로 민식이법 처리가 불발됐다'는 취지로 보도한 언론들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관련 처벌을 강화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에는 ▲스쿨존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스쿨존 내 교통사고 사망사고 발생 시 3년 이상 징역 부과 ▲음주운전‧중앙선 침범 등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최대 무기징역 부과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해당 법안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길어지면서 발이 묶였다.
한편 이경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4일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비난하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이 부대변인은 "슬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자들의 망언"이라며 "아이들의 이름을 법안으로 불리도록 허락한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에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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