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택가. /사진=김창성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주택가. /사진=김창성 기자
지난달 서울 원룸(전용면적 33㎡ 이하,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중 가장 비싼 자치구는 강남구로 조사됐다.

10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11월 서울 원룸 평균 월세는 51만원으로 7월부터 4개월 연속 동일하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가 62만원으로 전월(68만원)보다 6만원(9%) 하락했음에도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강남구에 이은 2위는 중구로 전월(52만원)보다 7만원(13%) 상승한 59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초구는 전월(54만원)보다 1만원(2%) 상승한 55만원으로 3위, 송파구는 전월(53만원)과 동일한 53만원으로 4위, 성동구는 전월(57만원)보다 5만원(9%) 하락한 52만원으로 5위에 올랐다.


이어 용산구는 전월(48만원)보다 1만원(2%) 상승한 49만원, 종로구는 전월(49만원)과 동일한 49만으로 조사됐다.

광진구는 전월(49만원)보다 1만원(2%) 떨어진 48만원, 마포구는 전월(48만원)보다 1만원(2%) 하락한 47만원, 영등포구·강동구는 전월보다 각각 1만·4만원 하락한 46만원으로 나타났다.


서대문구는 전월(45만원)과 동일한 45만원, 성북구는 전월(46만원)보다 1만원(2%) 하락한 45만원, 동대문구는 전월(43만원)보다 1만원(2%) 오른 44만원으로 집계됐다.

양천구와 강서구는 전월보다 각각 1만·2만원 오른 43만원, 은평구는 전월(42만원)보다 1만원(2%) 하락한 41만원, 중랑구는 전월(44만원)보다 5만원(11%) 하락한 39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동작구 38만원(전월 39만원보다 1만원(3%) 하락) ▲관악구 37만원(전월과 동일) ▲구로구 36만원(전월 37만원보다 1만원(3%) 하락) ▲노원구 36만원(전월 37만원보다 1만원(3%) 하락)으로 나타났다.

또 월세가 35만원으로 조사된 금천구(전월과 동일)와 강북구(전월 37만원보다 2만원(5%) 하락)는 가장 싼 지역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