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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이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지수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은 이틀째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여 지수를 이끌고 있다.
코스피는 13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46포인트(1.28%) 오른 2164.8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2199억원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은 1596억원, 548억원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단계 무역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오는 15일 시행 예정이던 16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계획을 철회키로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빅딜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며 “그들(중국)은 원하고 우리도 그렇다”고 전했다.
외국인은 지난 5일까지 22거래일 동안 코스피에서 5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6일과 7일 각각 430억원, 640억원을 각각 순매수 전환했지만 10~11일 다시 매도에 나섰다.
하지만 미중 관계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난 12일엔 5512억월 순매수했고 이날도 2000억원 가까이 국내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확연한 ‘사자’ 기조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69%), SK하이닉스(3.96%), 삼성바이오로직스(1.03%), 셀트리온(1.17%), LG화학(1.16%), 포스코(2.76%)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중 기대감에 뉴욕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 간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75포인트(0.7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94포인트(0.8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3.27포인트(0.73%) 각각 상승했다.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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