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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의 차기 회장 후보가 빠르면 이번주 중 그 윤곽을 드러낸다. 8명의 사외이사와 1명의 사내이사로 구성된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26일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KT 회장 후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다. 최대 3명에서 단독후보가 정해질 수도 있다.
KT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회장후보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9명의 차기 회장 후보 면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이날 면접 대상자들의 자료를 배포하고, 면접 순서 및 진행 방식 등을 논의했다.
26일 진행될 면접심사에선 후보 1인당 약 60분의 면접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60분 중 프리젠테이션 10분, 질의응답 50분씩 시간이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9명의 후보 중 면접 이후 곧바로 회장후보심사위는 최대 3명 이내로 후보를 압축할 예정이다.
회장후보심사위를 통해 추려진 후보들은 이사회에 통보된다. 이후 이사회가 최종 차기 회장을 정하는 구조다. 만약 26일 회장후보심사위에서 복수가 아닌 단독 후보를 지정할 경우, 이날 아예 이사회까지 열어 최종 후보자를 결정될 수 있다.
KT 이사회와 회장후보심사위원회와 구성원이 거의 같기 때문에 최종 후보자가 한명일 경우 회장후보심사위 종료 직후 곧바로 이사회를 열 수 있다. 회장후보심사위가 복수 후보를 선택할 경우, 최종 후보자를 가릴 KT 이사회는 30일 개최될 것으로 예측된다.
KT 이사회 멤버중 한명은 "회장후보심사위를 통해 몇명의 후보를 추려낼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26일 9명의 면접을 다 보고 옥석까지 가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30일 이사회를 열 어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더 높다"고 전했다.
KT는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차기 회장을 결정하는 이사회엔 황창규 KT 현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늦어도 30일 이사회에서는 최종 1명을 확정하고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을 최종 공표한다.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된 1인은 이르면 1월부터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업무 파악에 나서게 된다. 이 경우 KT는 2020년 민영화 이후 현직 회장과 차기 회장이 동시에 활동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KT는 현재 회장선출 일정으로 정기 임직원 인사가 미뤄진 상황이다. KT 관계자는 “2020년 3월 물러나는 황 회장이 임직원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KT의 새로운 수장이 빠르면 26일 늦어도 30일에는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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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의 차기 회장 후보가 빠르면 이번주 중 그 윤곽을 드러낸다. 8명의 사외이사와 1명의 사내이사로 구성된 회장후보심사위원회가 26일 1차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KT 회장 후보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다. 최대 3명에서 단독후보가 정해질 수도 있다.
KT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6일 회장후보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배구조위원회에서 선정한 9명의 차기 회장 후보 면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는 이날 면접 대상자들의 자료를 배포하고, 면접 순서 및 진행 방식 등을 논의했다.
26일 진행될 면접심사에선 후보 1인당 약 60분의 면접시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60분 중 프리젠테이션 10분, 질의응답 50분씩 시간이 배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9명의 후보 중 면접 이후 곧바로 회장후보심사위는 최대 3명 이내로 후보를 압축할 예정이다.
회장후보심사위를 통해 추려진 후보들은 이사회에 통보된다. 이후 이사회가 최종 차기 회장을 정하는 구조다. 만약 26일 회장후보심사위에서 복수가 아닌 단독 후보를 지정할 경우, 이날 아예 이사회까지 열어 최종 후보자를 결정될 수 있다.
KT 이사회와 회장후보심사위원회와 구성원이 거의 같기 때문에 최종 후보자가 한명일 경우 회장후보심사위 종료 직후 곧바로 이사회를 열 수 있다. 회장후보심사위가 복수 후보를 선택할 경우, 최종 후보자를 가릴 KT 이사회는 30일 개최될 것으로 예측된다.
KT 이사회 멤버 중 한명은 "회장후보심사위를 통해 몇명의 후보를 추려낼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26일 9명의 면접을 다 보고 옥석까지 가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30일 이사회를 열 어 최종 회장 후보를 결정하게 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더 높다"고 전했다.
KT는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차기 회장을 결정하는 이사회엔 황창규 KT 현 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결국 늦어도 30일 이사회에서는 최종 1명을 확정하고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을 최종 공표한다.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된 1인은 이르면 1월부터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업무 파악에 나서게 된다. 이 경우 KT는 2020년 민영화 이후 현직 회장과 차기 회장이 동시에 활동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KT는 현재 회장선출 일정으로 정기 임직원 인사가 미뤄진 상황이다. KT 관계자는 “2020년 3월 물러나는 황 회장이 임직원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서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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