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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발표하며 ‘2년 연속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임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9년 ROE 10%대를 기록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며”며 “2020년 목표로 설정한 ROE 10% 2년 연속 달성도 생각보다 지난한 목표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치밀한 전략과 준비 ▲끝없는 도전 정신 ▲역발상 전략 등을 올해 조직경영의 화두로 제시했다.
임 대표는 "2020년 세계 경제상황은 대단히 엄중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라면서 "국내 여건 및 증시 상황 역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저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조직경영은 최악의 상황(worst case)을 가정해 하는 것이기에 2020년에 대한 전망도 아주 보수적으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ROE10% 역시 지금은 난이도가 있는 목표처럼 보여도 우리는 달성할 수 있다"며 "우리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온 '혁신 DNA'에 대한 확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정상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 역시 충만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CEO의 숙명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답을 찾아 조직을 성장시키는 것이다"며 "그러나 ‘최악의 불황에서도 GE는 성장했다’는 젝 웰치의 말도 같은 맥락에 있다"고 부연했다.
임 대표는 “우리가 2019년에 멋지게 힘든 국면을 돌파해 왔듯 경자년 한해에도 ‘치밀한 전략과 준비’, ‘끝없는 도전정신’, ‘역발상 전략’으로 임한다면 행운의 여신도 우리에게 밝은 미소를 선사하리라 믿는다”면서 “2020년 경자년에도 우리들 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가장 빛나는 증권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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