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이너

코스피가 2020년 경자년 거래 첫날인 2일 장중 2200선을 하회했다.

2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대비 18.39포인트(0.84%) 내린 2179.28에 거래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984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8억원, 126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유일하게 SK하이닉스가 1%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 삼성전자 등 대부분의 종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대비 0.68포인트(0.10%) 하락한 669.10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998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5억원, 647억원 순매도했다.


케이엠더블유, 메지온 등이 4~8%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등이 1~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말 글로벌 주요 증시는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기보다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여왔다”면서 “이는 2일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