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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 고조에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6일 오후 1시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60포인트(-0.95%) 내린 2155.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22억원, 35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629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2%대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98포인트(-2.09%) 내린 655.9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53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7억원, 836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이치엘비, CJ ENM,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헬릭스미스, SK머티리얼즈,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등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이 1~4%대 내림세다.

김장열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과 이란 전면전 가능성에 주식시장이 3~5% 수준으로 조정될 것”이라며 “이란의 추모기간(4~6일) 이후의 움직임이 전면전 또는 확전이 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