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머니톡콘서트 강연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지난해 12·16 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매매 상승세가 점차 꺾이고 있다. 수도권 내 재건축 공급 등으로 집값이 뛰었던 과천의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감정원의 ‘2019년 12월 5주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전주 0.10% 상승에서 0.08%상승으로 상승폭이 낮아졌다. 특히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은 전주 0.10%에서 0.07%로 상승폭이 낮아졌으며 이중 송파구는 전주 0.15%에서 0.07%로 상승폭이 가장 크게 줄었다.


반면 12‧16대책으로 전세와 시세 9억원 이하의 주택에 수요가 쏠리는 반사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가 아파트가 많은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나 마‧용‧성은 집값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시가 9억원 이하의 아파트가 모여 있는 지역들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실제 영등포구는 전 주 0.13%에서 0.19%, 강북구는 0.08%에서 0.09%, 동대문구는 0.06%에서 0.07% 등으로 상승폭이 커졌다. 이밖에 관악구(0.15%) 은평구(0.06%) 서대문구(0.04%) 등은 상승폭을 유지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주택가격은 가격 구간별로 표정이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새해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를 위해 종합경제 전문지 <머니S>는 제15회 머니 톡(Talk) 콘서트를 준비했다. 고수의 투자법을 전달하는 세미나에는 이번 행사에선 미·중 무역분쟁을 비롯해 한반도를 둘러싼 각종 이슈를 진단하는 동시에 지난 12·16 부동산대책 이후 혼란을 겪는 국내외 시장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 강연은 증권업계 최고 전문가인 이재승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이 ‘2020년 한국, 새로운 사이클을 맞는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국내외 증시 상황을 짚어본다. 두 번째 강연에는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이 ‘2020년 부동산시장 트렌드와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부동산 투자법을 제시한다.



일시 : 2020년 1월14일 화요일 오후 14:00~17:30
장소 :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대상 : 새해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비용 : 무료
신청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39051
문의 : ‘머니 톡(Talk) 콘서트’ 사무국(02-724-0959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