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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은 후 5년여의 열애 끝에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28일 두 사람이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대학생 딸 세연양을 입양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부부는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이모 삼촌으로 지내왔다”며 “이제 편입도 해야 하고 졸업하고 취직도 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도 해야 하는데 가정을 꾸리기 전까지 앞으로 혼자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 저희 부부는 이제 세연이에게 이모 삼촌을 멈추고 진짜 엄마 아빠가 되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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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