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뉴스1


한국거래소는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서울·대전·광주·대구·부산 등지에서 상장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수요 등을 감안해 경영자과정과 상장전문가과정별로 각 연 5회씩 모두 10회 상장교육을 진행한다. 서울에서 6회, 대전·광주·대구·부산에서 각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경영자과정 216명(191사), 전문가과정 319명(233사) 등 535명(272사)이 한국거래소의 상장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거래소는 경영자 과정과 전문가 과정의 교육내용을 차별화해 각 과정별로 최적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다.

경영자 과정은 상장기업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기본소양과 일반지식을 전달하고, 전문가 과정에서는 상장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분야별 세부 실무지식 중심으로 교육한다.


거래소 측은 "올해는 특히 그간 교육참여자의 의견수렴을 토대로 상장심사 사례 신설과 과목별 시수조정 등 커리큘럼을 개선해 보다 현장감있고 내실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장교육을 원하는 기업 또는 임직원들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상장교육·컨설팅 메뉴'에서 접수, 신청할 수 있다. 1차 경영자과정의 경우(2월12일) 오는 13일부터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