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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화가 취미라는 김규리의 작품들도 공개됐다. 그는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할을 하면서 그림을 배웠다”며 “수묵화는 독학했다”고 그림과 친해지게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김규리는 배우 장혁이 김규리에게 직접 소품을 의뢰했다는 사연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당시, 이방원 역을 맡았던 장혁이 직접 김규리에게 그림을 요청했던 것.
김규리는 “(장혁이) 부채를 그려 달라. 이방원의 쓸쓸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부채로 그려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4개의 부채를 그려 보냈는데, 오빠가 고마워하더라”며 “틈만 나면 어색하게 부채를 들고 있었다. (장혁이) 부채를 어떻게든 (방송에) 내보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 날 감독님이 부르더니 무슨 일 있냐고 했다더라. 그때 혁이 오빠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더니 감독님이 부채를 제대로 들자고 했다더라”고 전하며 극 중 이방원이 부채를 공작처럼 들고 가는 신이 추가 됐다는 비화를 들려줬다.
김규리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 방송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그림 그려줄 맛이 난다.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 해’라고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흥미로운 부채 비하인드와 더불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규리는 배우 장혁이 김규리에게 직접 소품을 의뢰했다는 사연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드라마 ‘나의 나라’ 촬영 당시, 이방원 역을 맡았던 장혁이 직접 김규리에게 그림을 요청했던 것.
김규리는 “(장혁이) 부채를 그려 달라. 이방원의 쓸쓸함을 표현하고 싶은데 부채로 그려줄 수 있겠냐고. 그래서 4개의 부채를 그려 보냈는데, 오빠가 고마워하더라”며 “틈만 나면 어색하게 부채를 들고 있었다. (장혁이) 부채를 어떻게든 (방송에) 내보내 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 날 감독님이 부르더니 무슨 일 있냐고 했다더라. 그때 혁이 오빠가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더니 감독님이 부채를 제대로 들자고 했다더라”고 전하며 극 중 이방원이 부채를 공작처럼 들고 가는 신이 추가 됐다는 비화를 들려줬다.
김규리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 방송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그림 그려줄 맛이 난다. 필요한 거 있으면 이야기 해’라고 했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드라마 속 흥미로운 부채 비하인드와 더불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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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