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왼쪽 세번째) LH 사장을 점검단이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하남감일 B3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겨울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기온하강에 대비해 주요공종의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변창흠 LH 사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겨울철 콘크리트 동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양작업 과정에서 근로자 질식사고 위험이 높은 갈탄난로 대신 열풍기 등 적절한 급열장치를 사용하는 지 살펴봤다.

또한 각종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 CCTV 영상관제 시스템’을 시연했다. 스마트 CCTV란 타워크레인 등 높은 곳에서 전체 현장을 내려다보는 시스템으로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화면을 360도 회전·확대해 작업의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근로자 추위쉼터를 방문해 난방시설과 응급세트 보관상태를 확인하는 등 건설근로자의 겨울철 건강 보호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변 사장은 “그동안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준 건설 관계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LH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