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사진=장동규 기자

결혼 소식을 알린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상근예비역 가능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첸은 지난 13일 자필편지를 통해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며 여자친구와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첸이 아직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군 입대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일각에서는 첸이 '상근예비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상근예비역이란 징집에 의해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이 기본 군사교육훈련 후 21개월(기본군사교육훈련 포함)간 집에서 출·퇴근하며 향토방위와 관련된 분야에 복무하는 것을 뜻한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상근예비역 선발 대상에는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기혼자와 이혼자, 미혼자까지 적용된다. 실제로 가수 장범준, 배우 정태우 등이 자녀 양육 기혼자로 상근예비역 복무했다.

한편 이날 저녁 첸이 여자친구와 이미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임신 7개월 차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다. 첸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