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초입, 화장품 로드숍 모습./ 사진=머니S DB

중국의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 기대감에 급등했던 화장품 관련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28%) 내린 2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간 급등세를 보이면서 이날은 숨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한국화장품(-2.44%), 토니모리(-1.52%), 코스맥스(-0.23%), LG생활건강(-0.14%) 등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화장품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월 방한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17년 사드 한반도 배치에 따른 보복 조치인 한한령을 본격화한 후 2018년 말부터 부분적으로 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