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사진=뉴스1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만난 고엔카 마힌드라 사장이 “2022년까지 쌍용자동차를 흑자전환 시키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엔카 사장은 서울 모처에서 약 1시간 동안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면담했다. 고엔카 사장은 “"쌍용차에 대한 투자 의지는 확고하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고엔카 사장은 이 부위원장과 문 위원장에게도 쌍용차 관련 사업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한국 관계 당사자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한다고 했다. 두 사람은 이에 "쌍용차의 중장기 비전이 없는 것이 문제"라며 "미래차 전략을 잘 세우고 노사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국민을 납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전날 입국한 고엔카 사장은 입국 직후 쌍용차 평택 공장으로 내려가 직원 간담회를 열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2천3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