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사진=뉴스1
중국에서 ‘우한폐렴’ 사망자가 2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우한시에 관련 치료센터 건립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우한시에 최대 1000명의 환자를 수용하는 치료센터를 긴급하게 짓는 계획이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SCMP는 당국이 치료센터를 빠르게 완공하기 위해 건설 과정에 투입된 노동자들에게 평시 임금의 3배를 주고 있다는 주민들의 소식도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폐렴으로 중국에서는 24일 현재 26명이 사망했고 860여명이 감염됐다.


우한폐렴은 우한을 넘어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전역으로 확산한 가운데 한국, 일본, 베트남, 홍콩, 대만 등 세계 곳곳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