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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전 교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보편적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셋 있다"며 최강욱 비서관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을 언급했다.
진 전 교수는 "이들은 검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여러 차례 소환했어도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며 "자기들이 법 위에 있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기소 쿠데타'라는 최강욱 비서관의 표현을 지적하며 "자기를 기소하는 것이 '쿠데타'라고 한다. 아마도 자신이 국민의 손으로 선출된 합법적 통치자, 즉 대통령이라 믿는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이 분이 사실상 대통령 노릇을 하는 동안 진짜 대통령은 뭘 하고 계시냐"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지난 23일 최 비서관을 불구속기소했다. 최 비서관은 2017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실제 일하지 않았음에도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턴을 했다는 허위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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