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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광주지역은 전년보다 사건·사고가 줄어들며 비교적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벌인 결과 일 평균 112신고는1325건으로 지난해(1월21~2월6일) 일평균1444건보다 8.2%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살인, 강도, 치기, 절도, 성폭력, 납치감금, 가정폭력, 아동학대, 데이트폭력 등 9대 중요범죄신고도 29.6건으로 지난해 34.4건보다 13.9% 감소했다. 가정폭력 신고도 15.3건으로 지난해 18.6건보다 18% 줄었고 5대 범죄도 29.9건으로 지난해 31.5건보다 5.1% 낮아졌다.
또 일평균 교통사고는 7.3건으로 지난해 14.6건보다 줄었고, 사망자는 한명도 없었다. 부상자 역시 9건으로 지난해 29.8건보다 6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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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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