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분자진단 방식의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씨젠이 급등세다. 질병관리본부가 진행한 긴급회의에 참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후 2시6분 현재 씨젠은 전 거래일보다 2800원 (8.55%) 오른 3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7000주를 매수한 반면 기관이 4만7000주를 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우한 폐렴 진단 제품 수급 확보를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분자 진단시약과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회의에 씨젠이 분자진단시약 회사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