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들이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코디엠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이른바 ‘우한폐렴’이 중국 내에서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면서 의료용 장갑 유통 사업이 부각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1시9분 현재 코디엠은 전 거래일 대비 137원(29.98%) 오른 5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디엠은 현재 자사의 노르웨이산 연어 유통사업과 관련하여 현지 연어가공 공장에 라텍스 장갑을 납품하고 있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회사에 일회용 니트릴 장갑을 납품하는 등 관련 영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중국에 현지 법인을 둔 기업들은 출장 금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자체 매뉴얼을 가동 중이며, 항공업계도 중국 노선 승무원에게 마스크, 라텍스 장갑 착용 서비스를 지시하는 등 감염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