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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우려로 또다시 급락했다. 이번 우한폐렴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30일 전 거래일 대비 37.28포인트(-1.71%) 내린 2148.0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63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3억원, 4422억원 순매도했다.
앞서 지난 28일 3%대 급락세를 보인 코스피지수는 전날 다시 상승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2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보합세를 보인 NAVER(0.00%)를 제외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0.81%), LG화학(2.54%) 등이 상승세인 반면 삼성전자(-3.21%), SK하이닉스(-3.98%), 삼성전자우(-3.33%), 현대차(-2.67%), 현대모비스(-1.04%), 셀트리온(-2.34%), 삼성물산(-2.64%) 등이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79포인트(-2.06%) 내린 656.3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77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1억원, 856억원 순매도했다.
유일하게 보합세를 보인 메디톡스(0.00%)를 제외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0.18%), 에이치엘비(-3.31%), CJ ENM(-0.77%), 스튜디오드래곤(-0.12%), 펄어비스(-1.62%), 케이엠더블유(-5.58%), 휴젤(-1.19%), 원익IPS(-2.79%), 헬릭스미스(-1.13%) 등이 약세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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