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480여개 학교가 개학연기 및 휴업에 돌입했다. /그래픽=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480여개 학교가 개학연기 및 휴업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오늘(3일) 오전 9시 기준 서울에서 9개, 경기 337개, 전북 138개 등 전국에서 총 484개교가 개학연기 또는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1개 유치원만 개학연기를 결정했다. 초등학교는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3개교 등도 개학을 연기했다.

경기도는 수원에서 유치원 99개교와 초등학교 1개교, 부천에선 유치원 77개교와 중학교 1개교·고등학교 2개교가 휴업명령을 받고 개학연기 및 휴업에 들어갔다. 

전북 군산은 유치원 59곳, 초등학교 49곳,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이 이날 개학연기 및 휴업 중이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 학생 및 교직원 21명이 중국 후베이지역을 방문해 자가격리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은 11명으로 초등학생 8명, 고등학생 3명이다. 교직원은 10명으로 초등학교 5명, 중학교 1명, 고등학교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