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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종건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이 불거진 지 일주일이 흘렀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논란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원씨는 “전 여자친구와 10개월 간 연애를 했다. 당시의 저는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위법한 행위를 한 적이 없었다"며 "A씨(전 여자친구)가 주장하듯 ‘데이트 성폭행이 있었다’는 말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사진 속 상처는 저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다. 평소 저에게 다리에 멍이 잘 생긴다며 다리 사진을 보내왔다"고 두사람이 나눈 메신저 대화를 캡쳐해 함께 게재했다.
또 "A씨와 합의 없는 성관계를 한 적이 없으며,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이 과정을 불법으로 촬영한 적도 없다. 두사람이 합의하고 인지한 과정에서 A씨의 삼각대와 핸드폰으로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가 (오히려) 제 신체 사진을 연인 간 농담 소재로 삼기도 했다"며 해당 대화를 첨부했다.
두사람 사이의 관계가 틀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A씨가 저와 어머니에 대해 비난과 욕설을 했고 이 때문에 헤어졌다"며 연인 간의 사적인 이야기를 왜곡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향후 수사가 진행된다면 가진 모든 자료를 제출하여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씨는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총선 2호 영입 인재로 발탁됐지만 전 여자친구가 올린 SNS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미투 의혹’으로 하루만에 인재 영입 자격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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