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 연관검색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위성·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함~ 고민 고민하지 마’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창옥의 첫 번째 특강 주제는 연애와 결혼이었다. 이와 관련해 춘자는 “저희 엄마는 신세 편하게 혼자 살라고 했다”며 “너 감당할 성격 없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게스트 중 유일하게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송준근은 “아내도 일을 하는데 승무원이라 해외를 많이 나간다”며 “저도 새벽에 나갈 일이 많아서 서로 마주칠 일이 많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 박소현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송준근은 “여보, 너무 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창옥은 “결혼을 준비하라, 결혼식을 준비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김창옥은 “우리는 보통 식을 준비한다”며 “예물, 10~20년 지나면 안 한다”고 지적했다. 또 “앨범은 보면 화나서 안 본다”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결혼을 준비한다는 건 영화의 대사로 설명할 수 있다”면서 ‘뭣이 중헌디’와 ‘현혹되지 마라’를 꼽았다. 김창옥은 “서양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저녁에 의자 사지 마라’”라고 했다. 저녁엔 피곤하니까 웬만한 의자는 다 편해 보인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런가 하면 결혼 생활에 대해 김창옥은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이혼 얘기가 뜬다.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잘 유지하고 있다. 결혼한 지 11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