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이사, 로완 페츠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이사./사진=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호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페퍼저축은행이 2020년 ‘호주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하는 주한호주상공회의소에 제안해 함께 진행된 것이다.

페퍼저축은행 측은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써 호주 산불의 심각한 피해에 따른 고통에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 도움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성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국가적 재난 상태에 빠진 호주의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강원지역의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8월 인천 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위해 24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