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사진=서울시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일대 재정비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동구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성내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 됐다.


성내5구역은 기존 계획된 공원과 일부 도로를 변경해 성내2동주민센터 등 공공청사와 공공시설을 기부채납 받게 됐다. 또 이번 촉진계획 변경으로 임대주택 80가구를 포함한 427가구가 건립된다.

성내5구역은 근린상업지역으로 2008년 촉진계획 수립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되지 않았지만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의 주거비율 완화 기준에 따른 촉진계획을 변경하면서 수정가결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내2동주민센터는 1983년에 준공돼 노후화되고 협소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다”며 “접근성이 좋은 성내5구역 내로 신축해 이전하면 동·서측의 중심부와 성내전통시장, 강풀만화거리, 주꾸미 골목으로 이어지는 교차로 부분에 위치해 이용자 편의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