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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마중물사업비로 200억원을 투입해 공공기관 이전으로 침체된 해당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근 첨단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지역상생을 이끌 계획이다.
이 일대는 2030서울플랜과 2030서울생활권계획에서 정한 중심지로 2017년 3월 서울동부지법이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이 쇠퇴했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부활을 위해 지난해 11월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했다.
계획에는 서울동부지법이 이전하면서 침체됐던 음식문화거리를 활성화하고 인접한 자양1구역 KT부지 내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5세대(G) 통신 관련 첨단사업의 기술 시험장인 테스트베드 조성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이 담겼다.
특히 관련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가들도 유치해 첨단산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구의역 배후의 저층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도 개선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내년 7월까지 계획수립을 완료한 뒤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9월부터 마중물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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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