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해 일본 요코하마항 해상에 격리돼 있는 대형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해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돼 있는 대형 크루즈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또다시 30명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2일 일본 매체 NHK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39명의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 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모두 174명까지 늘었다. 이는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내린 80대 홍콩인 확진 환자를 제외한 수치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크루즈 추가 확진자 관련 내용을 발표하면서 선상 검역을 담당했던 검역관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