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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북부 칭하이성에서 규모 6.3 강진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17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매체 CCTV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전날(16일) 밤 11시 기준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오후 5시6분쯤 중국 칭하이성 하이시자치주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로 비교적 얕아 진동이 넓은 지역에서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무원 지진구호지휘부와 응급관리부는 지진 발생 직후 4급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현지에 실무팀을 급파해 구조·구호 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국가 종합 소방 구조팀은 구조 작업을 위해 차량 78대, 인력 320명, 수색 구조견 10마리를 현장에 파견했다. 중국 재난 비상대응 체계는 1급부터 4급까지로 구성되며 1급이 가장 높은 대응 단계다.
응급관리부는 관계 기관에 구조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매몰자 수색과 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이재민 구호와 생활 안정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추가 여진 가능성에 대비해 지진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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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 미디어 시대 디지털뉴스룸 김인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