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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제이미 바디의 역사적인 기록을 위해 팀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제이미 바디는 인간승리의 표본과도 같은 선수다. 세미 프로팀에서 성인 커리어를 시작한 바디는 공장일을 병행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다가 점차 상위 리그로 이적, 2012년 레스터 시티에 입단했다.
레스터에서 바디는 축구 스타로 도약했다. 2015-2016시즌에는 24골을 터트리며 레스터의 역사적인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이후에도 매 시즌 두자릿수 골을 터트리며 주축 선수들이 이적한 레스터에서 중심을 잡았다.
현재 바디는 레스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99경기에 나서 97골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까지 단 3골만이 남아있다. 레스터 시티로서는 챔피언스리그 복귀와 더불어 바디의 리그 100골 기록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브렌든 로저스 감독도 바디의 기록에 관심을 나타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바디에 대해 "그는 항상 위협적인 선수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디는 항상 기회를 포착하는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바디를 위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은 팀의 책임이다. 바디는 그런 유형의 스트라이커기 때문이다"라며 "불행하게도 최근 몇 경기에서 바디는 골을 넣지 못했다. 하지만 난 바디가 자신의 위협적인 폼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로저스 감독은 바디의 기록과 관련해 "그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100골 고지를 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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