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규채용 1차 시험이 잠정 연기됐다. /사진=뉴시스

부산교통공사 신규채용 1차 시험이 잠정 연기됐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교통공사 신규채용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하고 부산지역 신천기 관련시설 임시폐쇄 및 방역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시험은 23일 총 2만8767명의 응시자가 부산 내 24곳 시험장에서 오전, 오후 나눠 진행될 예정이었다.

오 시장은 "응시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와 의심환자 별도 고사장 설치, 마스크 손세정제 준비 등 만전을 기했다"면서도 "시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히 연기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시생들과 가족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일지 알고 있다"면서도 "만에 하나 발생할 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응시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를 보호해야할 책무가 시에 있다"며 응시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게 되면 빠른 시일내에 조속히 시험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