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뉴 키드'로 글로벌 정조준
-쥬모·뷰드와 공급계약 및 론칭… K-컬처 교두보로


/사진=뉴 아이디
엔터테인먼트·미디어·스포츠 그룹 NEW가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위해 ‘뉴 아이디’(NEW ID)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뉴 아이디는 첫 사업으로 북미·남미·유럽 11개국 1억 가구 대상 글로벌 방송 플랫폼에 채널 ‘뉴 키드’(NEW K.ID)를 론칭했다.

뉴 키드는 국내 디지털 제작,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이끄는 16개 파트너사와 손잡고 K-POP 관련 뮤직 쇼, 리얼리티 쇼, 뉴스, 예능 등은 물론 K푸드, 시트콤, 틴드라마 등 24시간 K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TV 플랫폼사 ‘쥬모’ 및 ‘뷰드’와 채널 공급 계약을 맺고 론칭에 나섰다.


K-팝을 사랑하는 글로벌 팬을 대상으로 가장 다양한 K콘텐츠를 제공하며 시청자 참여형 UX가 특징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서비스 진출 지역 11개 국가에서는 LG, 소니. 비지오. 파나소닉. 하이센스, 샤프 같은 스마트 TV, 모바일, 웹, 스트리밍 박스 등 인터넷과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에서 별도 가입 없이 방송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뉴아이디
16개 콘텐츠 파트너사는 MBC 플러스, 미디어재단 TBS, YG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키위미디어그룹, JEI 재능TV, 마블링이엔엠, 초코엔터테인먼트. 칠십이초. 모모콘, 셀레브, 와이낫미디어, 한터글로벌, 밤부네트워크. 케이스타라이브, 컨버전스티비 등이다.

뉴 키드의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 쥬모는 프리미엄 광고 기반의 TV 방송 채널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스트리밍 TV 플랫폼이다. 북미 LG 스마트 TV의 ‘LG 채널’ 운영사이기도 한 쥬모는 CBSN, NBC News, HISTORY, Billboard, FOX Sports, PGA TOUR 등 190여개 프리미엄 방송 채널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NBC News는 미국·영국 1위 인터넷 유료방송 사업자 ‘컴캐스트’가 쥬모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파트너 뷰드는 북미. 유럽, 남미지역 3억5000만대 스마트 기기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CTV 플랫폼 회사다.

스테판 반 엔젠 쥬모 프로그래밍 및 파트너십 부문 수석 부사장은 “북미 전역에 걸친 K-팝의 폭발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인해 뉴 키드 채널 론칭이 그 어느 때보다 시의 적절하게 느껴진다”며 “프리미엄 컨텐츠 파트너 리스트에 뉴 아이디를 추가함으로써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준경 뉴 아이디 대표는 “전세계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주목도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스트리밍 미디어산업의 글로벌 리더인 쥬모와 제휴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K-팝과 한국 디지털·방송 콘텐츠 간 시너지를 내는 채널로서 독보적인 프리미엄 편성과 콘텐츠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K-콘텐츠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