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홈페이지. /사진=머니S DB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서비스 ‘넷플릭스’가 회원들의 인기 콘텐츠를 순위별로 나열한 ‘오늘의 톱10 콘텐츠’ 기능을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

25일(한국시간) 오전 2시30분쯤 넷플릭스는 글로벌 블로그를 통해 오늘의 톱10 콘텐츠 기능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블로그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오늘의 톱10 콘텐츠’, ‘오늘의 톱10 영화’, ‘오늘의 톱10 TV 프로그램’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리스트는 1일 1회 국가별로 갱신돼 다른 넷플릭스 회원이 즐겨 보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다. 한국에서는 ‘오늘의 한국 톱10 콘텐츠’와 ‘오늘의 한국 톱10 영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톱10 콘텐츠는 유저 피드백과 넷플릭스의 고민이 반영된 기능이다. 글로벌 190여개국에서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만큼 이용자 편의성 확대에 주력한 넷플릭스는 직관적인 데이터 접근을 통해 보다 많은 회원이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일 높일 방법을 강구해 왔다.


이를 통해 넷플릭스는 지난 1년간 영국과 멕시코에서 오늘의 톱10 콘텐츠 기능을 먼저 운영한 끝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글로벌서비스로 확대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글로벌서비스로 확대된 오늘의 톱10 콘텐츠는 매일 갱신되는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보다 빠르고 쉽게 트렌드에 접근할 수 있다. 회원 각자의 취향을 확인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화제가 되거나 좋은 콘텐츠를 쉽게 발굴할 수 있는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캐머런 존슨 넷플릭스 프로덕트 혁신 담당은 “회원 각자가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이 즐겨 보는 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더 많은 회원들이 좋은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발견하도록 오늘의 톱10 콘텐츠 기능을 공개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해말 한국을 포함해 국가별로 ‘2019년 넷플릭스 회원들이 가장 사랑했던 작품 10선’을 공개하며 이용자 검색시간을 줄이고 콘텐츠를 빠르게 발견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