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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이날부터 임산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택근무제를 실시했다. 우선 다음달 6일까지 시행하고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코로나19가 급격히 퍼지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근무자들에게 선제적으로 재택근무 조치를 내렸다. 감염 확산도 막기 위해 국내 임직원들의 해외 출장을 금지시킨 상태다. 대구·경북지역을 방문했거나 해당지역 거주자와 접촉이 있었던 직원들에게는 복귀시점부터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로 했다.
국내 타이어업계에서 임신한 직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한 것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 등이다. 한국타이어는 금호타이어보다 하루 앞선 지난 25일부터 임산부를 비롯해 특별 관리가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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