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 남양주의 70대 부부와 접촉한 딸 2명이 2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머니S 독자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경기 남양주의 70대 부부와 접촉한 딸 2명이 2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26일 화도음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자녀 2명의 검체결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공지했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남양주시에서 확진자로 판명된 77세 남성과 72세 여성은 부부 사이로 여성은 신천지 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 22일 오후 1시50분쯤 대구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오후 5시쯤 춘천터미널에 도착했다. 이들은 터미널에서 도보(약 22분)로 남춘천역으로 이동해 전철을 타고 딸의 집이 있는 남양주로 이동했다.


시는 이날 오후 4시쯤 터미널과 남춘천역에 대한 긴급소독을 진행했으며 폐쇄 여부 등 보건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