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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대상 유휴 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이 100% 보유한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이다.
제안 요청서는 부동산 컨설팅사, 회계법인, 증권사, 신탁사, 자산운용사, 중개법인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12개사에 발송됐다.
한진그룹은 다음달 24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심사를 통해 후보사를 선정하고 제안 내용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등을 진행해 최종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비수익 유휴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한진그룹은 LA 소재 윌셔그랜드센터 및 인천 소재 그랜드 하얏트 인천 등도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적인 개발·육성 또는 구조 개편의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한진그룹은 송현동 부지, ㈜왕산레저개발 지분, 파라다이스호텔 부지를 조속히 매각 완료함과 동시에 재무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차질없이 이행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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