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시 소재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의 동선이 공개됐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청주시 소재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의 동선이 공개됐다.

27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공군17전투비행단 소속 부사관 A씨(23)가 코로나19 진단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4~16일 자택이 있는 대구 집을 방문한 뒤 18일부터 기침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지난 16일 오전 11시30분 대구 수성구 수성못에 자차로 이동한 뒤, 오후 1시 마이카츠 음식점에 들렸다. 이후 오후 5시 동대구역에서 버스를 탔고, 오후 5시30분 뉴젠모텔에 갔다. A씨는 저녁 8시 동대구역에서 KTX274를 승차했으며 밤 10시40분 부대로 복귀했다.

지난 17일에는 오후 6시38분 택시를 타고 율량동 청주껍데기에 도착해 저녁 8시20분까지 머물렀다. 이후 저녁 8시45분부터 밤 10시15분까지 율량동 프라임 볼링장에, 밤 10시20분부터 밤 11시50분까지 엄지노래방에 있었다. 이후 자정을 넘겨 부대로 복귀했다. A씨는 이날 모든 곳을 택시로 이동했다.


A씨는 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돈탑 율량2지구점에 있었으며 저녁 8시40분부터 밤 11시30분까지 율량동 우리스크린에 머물렀다. 이후 밤 11시37분 세븐일레븐 율량신성점에 들린 뒤, 택시를 타고 밤 11시40~51분 복귀했다.

이후 지난 19~21일까지는 부대와 숙소에 있었다.


그는 지난 22일에는 오후 2시~2시30분 작두산 음식점에 들리고, 오후 2시48분~50분 빽다방 청주율량 중앙점에서 음료를 포장했다.

이후 오후 2시55분~오후 4시30분까지 주성동 토리헤어에 들렸고, 오후 4시40분~오후 5시5분 율량동 다이소에 갔다가 오후 5시10분~30분 지인차량으로 복귀했다.


이후 지난 24일 증상이 심해진 A씨는 검체를 채취해 국군대전병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바이러스 양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