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번째 구민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등포구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해당 거주지 방역 및 근무지 폐쇄 등 후속조치를 실시했다./사진=뉴시스

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등포구청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해당 거주지 방역 및 근무지 폐쇄 등 후속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구민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여의동 수정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 17일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나 금방 호전됐지만 24일 다시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28일 오전 11시께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당일 오후 11시께 확진판정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동거인인 배우자, 인근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모두 자가격리하고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 조치했다. 또 해당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조치했고, 정확한 이동경로 파악하는대로 추가 방역조치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