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를 믿는 군인이 1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뉴시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를 믿는 군인이 100여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는 2일 신천지로부터 현재 복무 중인 신도 리스트를 받아서 이들이 어디에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군 내 신천지 교인은 100명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해당 복무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신천지 집회에 참석했던 이력을 확인하고 있다. 또 신천지 대구교회 외에도 부산 온천교회, 서울 명성교회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형 교회 예배에 참석한 장병도 알아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대비 1명 증가했으며 추가 확진자는 대구에 위치한 육군 50사단 소속 장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격리돼 있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