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로써 대구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9명이다. /사진=머니투데이

대구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로써 대구 지역 코로나19 사망자는 19명이 됐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사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8분 심정지 상태로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이송된 79세 여성이 심폐소생술 시도에도 불구하고 숨졌다. 심장질환을 갖고 있던 이 여성은 사후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0시46분에는 대구 가톨릭대병원에서 78세 여성이 사망했다. 평소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등을 앓아온 이 여성은 상태가 악화돼 병원을 찾았으나 결국 숨졌다. 또한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으로 판명됐다.

또 3일 달서구 거주 77세 남성이 새벽 3시5분 계명대학교동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이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 폐렴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지난달 29일 호흡곤란으로 계명대학교동산병원 응급실로 내원했고 곧바로 코로나19 자체검사를 진행한 결과 밤 8시42분 양성판정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다.


대구에서 사망자 3명이 추가돼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