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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하루 만에 600명 늘어나면서 총 감염자 수는 4812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29명이다. 확진자 중 1명이 격리해제 되면서 총 완치자는 34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는 대구 지역 신천지교회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 대구·경북 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 수 대비 무려 89%에 달한다.
하루새 늘어난 확진자 600명을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51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경북 61명 ▲서울 7명 ▲충남 3명 ▲부산 2명 ▲광주 2명 ▲경기 2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순이었다.
대구·경북 외 지역도 20명 늘어 527명이 됐다. 특히 서울·경기는 각각 98명 94명으로 100명에 육박했다.
누적 확진자 4812명의 지역은 ▲대구 3600명 ▲경북 685명 ▲서울 98명 ▲경기 94명 ▲부산 90명 ▲충남 81명 ▲경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20명 ▲대전 14명 ▲충북 12명 ▲광주 11명 ▲인천 7명 ▲전북 7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1명 등이다.
아울러 대구에서는 이날 70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지면서 국내 총 사망자 수는 29명으로 늘었다. 대구에서만 사망자는 19명이다.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중환자실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A씨(남·77)가 이날 오전 3시쯤 사망했다.
국내 3896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41분 호흡 곤란 등의 증세로 동산병원 응급실을 내원해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같은 날 저녁 8시42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고혈압과 당뇨, 폐렴 등 기저질환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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