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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행인들을 폭행한 SBS 드라마국 PD가 긴급 체포돼 구속영장이 발부됐지만 검찰이 기각했다.
5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SBS 드라마국에서 PD로 근무하는 A씨는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에 취한 채 소주병을 던지고 길거리 행인을 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연행된 후 파출소에서도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고 여자 경찰관에게는 성적 표현이 담긴 욕설까지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과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등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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