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매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걸어가던 행인의 얼굴을 때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걸어가던 행인에게 먼저 소주를 뿌린 A씨는 함께 걷던 일행이 소주병을 빼앗고 말렸지만 더욱 거칠게 저항했고, 무차별 폭행이 가해지며 행인과 큰 싸움으로 번졌다.
특히 현행범으로 체포된 A씨의 난동은 경찰서에서도 이어졌다. A씨는 파출소에서 경찰관에게 소리를 지르며 소동을 벌였고, 20대 여자 경찰관에게는 성적인 표현이 담긴 심한 욕설을 내뱉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상해와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A씨가 전과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해까지 SBS 월화드라마의 메인 연출을 맡아온 중견급 PD인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보도 이후 PD에 대한 실명과 드라마 제목이 거론되는 등 SBS 폭행 PD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