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코로나19 총력 점검회의 장면.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에서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환자 3명 등 모두 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6일 외래진료 및 응급실 운영은 중단됐다.


병원을 비롯한 집단시설에서 대규모로 확진환자가 발생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성남시는 전날(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첫 확진자(성남 4번째)가 발생 이후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던 중 ‘원내 감염’이 의심돼 같은 날 분당제생병원 직원, 의료진, 환자 171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했다. 추가 확진자는 이 환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분당제생병원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발생으로 감염관리 방역을 위해 외래 진료 및 응급센터 진료를 중단하니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 문자를 보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