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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7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번동 확진자 A씨의 가족이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들을 서남병원에 격리조치하고 방문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며 "이들의 동선도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강북구에서는 번3동과 삼각산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남성 A씨와 고등학생 17세 여성 B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이동 경로가 공개된 지난달 21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가족 2명 외에는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1일 오전 9시 몸살 기운을 느껴 진료를 위해 병원에 들렸다. 오전 10시 약처방을 위해 약국을 찾았다. 이후 오후 12시 카페, 오후 2시55분 음식점, 오후 7시 카페 순으로 이동했다. 또한 지난달 23일에는 강북구 소재 동선이 없고, 24일에는 오전 9시 병원 및 약국, 오전 9시50분 제과점, 오후2시30분 병원 및 약국, 오후5시와 5시40분 카페 및 음식점에 각각 방문했다.
이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는 강북구 소재 동선이 없다. 29일 오전 11시40분에 카페를 찾았고 지난 2~4일까지 재택근무로 자택에 있다가 3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여고생 B씨 가족 3명과 친구 등 총 6명과 접촉했다. B씨는 지난달 25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점을 방문했고, 당시 2명과 접촉했다. 당일 오후 코인노래방을 갔을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1명과 접촉했다. 이날 카페에 갔을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접촉자는 없었다.
이후 27일 편의점, 분식점을 방문했고 28일 음식점과 병원 및 약국, 29일 카페, 3월1일 편의점 등을 갔으나 마스크를 착용했고 접촉자는 없었다. B씨는 지난달 29일 강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예약을 했으며 지난 1일 오전 11시 검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2일 상기도 검사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4일 오후 9시20분 하기도 검사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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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이남의 기자입니다.